브래킷 불량 보내서 다시 보내달라고 했더니 안전좌를 보내셨구요.
그래서 두번째 전화했을때 죄송하다고 하기는 커녕 짜증 섞인 말투로 사진 보내달라고 요구하셨죠?
설마 제가 브래킷이랑 안전좌를 구분못해서 전화했을까요?
안전좌 보낸 거는 물류팀 잘못이라고 하시던데 첫번째에 불량을 보냈으면 두번쨰는 관리자가 크로스체킹을 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브래킷이 90도 넘게 휜 건 택배 잘못이라고 돌리시더라구요.
상식적으로 그 작은 브래킷이 택배회사 때문에 휘었다는 게 말이 되나요?
제가 전화받을때도 황당하기 짝이 없었는데 업체가 불량 관리 못한걸 왜 택배탓으로 돌리세요..
브래킷이랑 안전좌도 제대로 구분못해서 물건 잘못 보내는 업체가 불량 관리를 제대로 하셨을거라 생각이 안 드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택배 회수 수요일날 힘들다고 목요일날 와달라고 여러 번 말씀드렸잖아요?
그런데 수요일날 아침에 택배아저씨한테 오늘 반품 회수오겠다고 문자오더라구요.
여기는 고객 말은 아예 듣지 않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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